가정에 있는 프린터가 고장이라 새로 프린터를 구입하려고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가정용 프린터로는 생소하지만 회사에서 라벨프린터를 브라더를 사용중이라 신뢰가 있었습니다.
이런저런 기능은 제외하고 가정에 딱 맞는 프린터를 찾았고 DCP-T310 모델이 가격대비 가성비가 제일 좋은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예전에 캐논,HP를 주로 사용했고 브라더 가정용 프린터는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처음 설치시 조금 당황했습니다.
포장을 뜯고 자체적으로 단계별 셋업 및 소프트웨어 설치하고 프린터할때 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.
기존 프린터들과 다르게 프린터에 장착되어 있어 각종 커버들을 확인해야 하는 절차가 좀 복잡하고 까다로웠습니다.
차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프린터를 셋팅해야할 것 같습니다.
특히 보통의 USB케이블은 프린터 뒷쪽에 있는데 브라더 이모델은 프린터 내부에 연결해야 해서 잠깜 당황했습니다. 설치후 튼튼하고 줄 빠질 염려는 없었습니다.
종이 넣는 부분도 커버로 보호되어 있고 종이 조절하는 부분도 락이 되어 있어 잘 만들었다고 판단됩니다.
전체적으로 묵진한것이 부품이 튼튼해 보였고 소음도 기존 사용한 프린터들보다 적었다고 판단됩니다.
프린터 스캔,출력물 속도는 타 프린터 사보다 조금 느리다는 느꼈습니다. 이모델만 그런것인지 타 모델도 같은지는 모르겠습니다.
최고의 장점은 무한잉크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. 카트리지 가격도 개당 만원정도라면 유지비가 타 프린터 회사보다 저렴하다고 볼수 있습니다.
출력물의 경우도 무한잉크 치고는 괜찮은 품질입니다.
앞으로도 더 사용해봐야 하겠지만 하루정도 사용해 본 결과 가성비 좋은 프린터임에 틀림없습니다.
(프린터 포장을 뜯고 전체적으로 확인해보니 앞면을 기준으로 좌측부분에 스크라치가 있어 조금 실망했지만 꼼꼼하게 잘 설계한것이 맘에 들어 그냥 사용합니다)
브라더 공식홈피에 가입해서 10% 할인도 받아서 저렴하게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.
첫번째 사진이 프린터 전체 사진 두번째 사진이 잉크카트리지 세번째 사진이 페이퍼함입니다.
이상 사용기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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